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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홍콩 팝뮤직 2관왕’ 유튜브 천만뷰 리디아리, 싱글음원 전 세계 동시발매
엘렌쇼에 출연했던 리디아리(이예진)가 워너뮤직 코리아와 손을 잡고 두 번째 싱글 음원을 지난 4일 한국, 미국, 영국, 유럽 등에서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. 해당 음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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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] 목련과 거미 사랑한 남자, 모래밭을 초록낙원으로
━ ‘서해안 보물’ 천리포수목원 50년 충남 서해안의 명소인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올해로 반세기를 맞았다. 활짝 핀 수국 앞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관람객들. [사진 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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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마공포 원조 '엑소시스트' 감독 "영화의 신이 나를 조종했다"
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다큐 '윌리엄 프리디킨, 엑소시스트를 말하다'는 역대 가장 충격적인 공포영화로 남은 '엑소시스트'(1973)로 공포영화 최초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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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공포 원조 '여고괴담' 11년만에 부활…김서형 "스카이캐슬보다 더 쏟아냈다"
영화 '여고괴담 리부트: 모교'. [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] “제가 ‘여고괴담’ 4편에서 교사로 나왔고 얼마 안 있다가 죽죠. 무서운 걸 안 좋아해서 1~3편도 다는 못 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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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방구석 1열 벗어나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까닭은
보고 싶었던 영화, 손꼽아 기다렸던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우리는 신나게 영화관에 가죠. 아이언맨·배트맨 같은 슈퍼히어로를 비롯해 귀여운 곰돌이 푸, 사랑스러운 작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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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갑 박현빈 잘 나갈 때 난 어머니교실만 7000곳 뛰었다”
데뷔 14년차 트로트 가수 박구윤. [뉴스1] “한 계단 한 계단 힘들게 올라와 겨우 자리 잡았더니 후배들이 나를 앞질러 가네요. (하하) 현장에선 어마어마한 트로트 열풍을 느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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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구윤 “동갑 박현빈 뜰 때 난 어머니교실 7000곳 뛰었다”
오랜 무명생활을 보내고 트로트 르네상스를 만끽하고 있는 '뿐이고'의 가수 박구윤. 그의 아버지는 ‘봉선화 연정’ ‘네 박자’ ‘무조건’ ‘있을 때 잘해’ 등 한국인의 애창곡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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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극작가 테런스 맥널리, 코로나 합병증으로 별세
테런스 맥널리. 뉴스1 '마스터클래스' '랙타임' 등의 명작을 써 토니상을 4회 수상한 극작가 테런스 맥널리(82)가 24일(현지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한 병원에서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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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 약효’ 에이즈 치료제, 中서 공짜로 나눠주는 이 남자
남을 돕는 것, 말처럼 쉽지 않다. 코로나19로 이웃도 못 믿는 요즘은 더 그렇다. 이 와중에도 구호의 손길을 내미는 이는 있다. 더구나 난치(難治)의 병에 걸린 이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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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, 골든디스크 역사 새로 썼다…음반·음원 대상 첫 싹쓸이
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, 음반 부문 대상을 석권한 방탄소년단. [사진 골든디스크사무국] 방탄소년단(BTS)이 골든디스크어워즈 역사를 새로 썼다. 4~5일 서울 고척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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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뱃살 빼고, 콜레스테롤 관리하고 … 겨울철 다이어트 도우미
보이차 추출물의 재발견 겨울철은 다이어터에게 유혹의 계절이다. 패딩·스웨터 같은 두툼한 옷으로 뱃살을 가리기 쉬워 식탐을 조절하기 어려워서다. 특히 뱃살은 야속하기만 하다. 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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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다는 것, 한 발 떨어져 보면 눈물나게 아름다운…
━ [더,오래] 전새벽의 시집읽기(46) 가까이서 보면 불편하지만,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눈. [연합뉴스] 품에 안고 누리는 것보다, 한 발자국 떨어져 그리워할 때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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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볼만한 영화 '친구·가족 문제로 골치 아픈 내게 요정 세계가 열린다면'
마왕의 딸 이리샤 감독 장형윤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3분 개봉 9월 26일 마법으로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던 이리샤는 친구 진석이가 자신을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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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디펜스, 5조원대 호주 '미래형 장갑차' 최종 후보로
한화디펜스는 호주 정부가 진행하는 '미래형 궤도 장갑차 도입 사업'의 최종 후보에 들었다고 17일 밝혔다. 앞서 16일(현지 시간) 호주 정부는 미래형 궤도 장갑차 사업 중 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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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맥 힙합 덫에 빠진 ‘쇼미8’…이제 그만할 때가 된 걸까
‘쇼미더머니8’에서 디스 배틀을 벌이고 있는 윤비와 영비. [사진 Mnet] 한국 힙합은 ‘쇼미더머니’(쇼미)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2012년 Mnet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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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피톤치드·음이온 가득한 숲, 면역력·심혈관 강화하는 ‘그린 닥터’
━ 치유의 힘 품은 숲길 걷기 울창한 숲은 치유의 공간이다. 강력한 생명력을 품은 초록빛 나무는 항염·항산화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,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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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연기념물의 천국’ 반구대 암각화 일대서 황조롱이·수달 등 500종 확인
국보 제285호 ‘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’ 일대에 천연기념물인 독수리, 황조롱이, 수달 등 약 500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. 왼쪽부터 황조롱이, 수달, 소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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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맥가이버 칼'로 피 빨아먹고···70만명 목숨 뺏는 살인 흡혈귀
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. [중앙포토] ‘지각 장마’, ‘마른장마’로 불리던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. 장마가 끝나고 한더위가 나타나면 모기들도 다시 극성을 부릴 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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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의 무회전킥, 조현우 거미손에 걸릴까
122년의 역사, 우승 트로피 68개, 선수 가치(이적료) 총액 1조2300억원. 유럽 클럽 축구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가 한국에 온다.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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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마밑 '요괴의 성'에 깜짝 … 집으로 119 출동한 사연
━ [더,오래]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(39) '윙' 소리 대신 '붕' 소리가 나는 커다란 말벌도 무섭지만 금방 쑥 커버린 말벌집 또한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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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훈 칼럼] 양극의 독침
최훈 논설주간 『파브르 곤충기』엔 왕거미를 포획하는 검은 색 벌이 등장한다. 한국에도 서식하는 이 ‘대모벌’은 거미줄을 피해 은밀히 다가가선 독침(毒針)을 꽂는다. 그러나 죽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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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에 붙은 공, GPS 단 패스…'18세 메시' 닮은 이강인
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-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. 전반 이강인이 세트피스 상황에 이동하며 트래핑으로 공을 공중으로 올린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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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명 감독 정정용의 반란 “끝까지 함 가보입시더”
정정용 감독은 국가대표 경력도 없는 비주류지만, 지도자로서 반전에 성공했다. [연합뉴스] #장면1. 한국 20세 이하(U-20) 축구대표팀이 에콰도르에 1-0으로 승리하며 국제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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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적 명승부 이끈 이광연의 ‘미친 선방쇼’
세네갈 다섯 번째 키커의 승부차기를 막아 4강행을 이끈 직후 환호하는 이광연. [연합뉴스]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수문장 이광연(강원)이 한국 축구의 숙원인 ‘AGAIN 19